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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2024년까지의 MLB(메이저 리그 베이스볼) 통산 기록을 기반으로 한 홈런, 안타, 타율, 타점, 도루 순위를 1~10위까지 정리한 내용입니다. 이 데이터는 MLB 공식 기록과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1. MLB 통산 홈런 순위 (2024년 기준, Top 10)
◆ 홈런은 야구에서 가장 화려한 기록 중 하나로, MLB 역사상 강타자들의 상징입니다.


- 배리 본즈 (Barry Bonds) - 762개
MLB 역사상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.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전성기를 보냈으며, 논란의 약물 이슈에도 불구하고 기록은 여전히 독보적이다. - 행크 애런 (Hank Aaron) - 755개
꾸준함의 대명사.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오랜 세월 활약하며 베이브 루스의 기록을 넘어섰다. - 베이브 루스 (Babe Ruth) - 714개
야구의 전설. 뉴욕 양키스 시절 홈런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, 투수 출신에서 타자로 전향해 대기록을 세웠다. - 앨버트 푸홀스 (Albert Pujols) - 703개
2022년 은퇴한 푸홀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에인절스에서 꾸준히 홈런을 쌓아 700홈런 클럽에 가입했다. - 알렉스 로드리게스 (Alex Rodriguez) - 696개
A-Rod로 불리며 다재다능한 타자. 약물 스캔들로 논란이 있지만, 기록은 인정받는다. - 윌리 메이스 (Willie Mays) - 660개
수비와 타격 모두 뛰어난 전설적인 외야수.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아이콘이다. - 켄 그리피 주니어 (Ken Griffey Jr.) - 630개
자연스러운 스윙으로 유명한 외야수. 약물 시대와 거리가 멀어 더욱 존경받는다. - 짐 토미 (Jim Thome) - 612개
강력한 파워를 자랑한 1루수.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이 전성기였다. - 새미 소사 (Sammy Sosa) - 609개
1990년대 후반 시카고 컵스에서 홈런 레이스를 펼친 주인공. 약물 의혹이 있다. - 프랭크 로빈슨 (Frank Robinson) - 586개
양대 리그 MVP를 수상한 최초의 선수. 강타자로서 오랜 경력을 자랑한다.
2. MLB 통산 안타 순위 (2024년 기준, Top 10)
◆ 안타는 타자의 꾸준함과 실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.


- 피트 로즈 (Pete Rose) - 4,256개
MLB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. 도박 스캔들로 명예의 전당 입성이 막혔다. - 타이 콥 (Ty Cobb) - 4,189개
타격의 천재로 불리며, 0.366의 경이적인 통산 타율을 기록했다. - 행크 애런 (Hank Aaron) - 3,771개
홈런뿐 아니라 안타에서도 상위권. 다재다능한 타자였다. - 스탠 뮤지얼 (Stan Musial) - 3,630개
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. 일관된 타격 능력이 돋보인다. - 트리스 스피커 (Tris Speaker) - 3,514개
뛰어난 중견수이자 타자. 0.345의 높은 타율을 유지했다. - 데릭 지터 (Derek Jeter) - 3,465개
뉴욕 양키스의 캡틴.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도 유명하다. - 캡 앤슨 (Cap Anson) - 3,435개
19세기 야구의 스타. 초기 MLB 기록 보유자다. - 호너스 와그너 (Honus Wagner) - 3,420개
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전설적인 유격수. 타격과 수비 모두 뛰어났다. - 칼 야스트렘스키 (Carl Yastrzemski) - 3,419개
보스턴 레드삭스에서 23년간 활약하며 꾸준히 안타를 쌓았다. - 앨버트 푸홀스 (Albert Pujols) - 3,384개
홈런과 함께 안타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.
3. MLB 통산 타율 순위 (2024년 기준, Top 10)
◆ 타율은 타자의 정확성을 보여주는 지표로, 최소 3000타석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.


- 타이 콥 (Ty Cobb) - 0.366
MLB 역사상 최고 타율. 공격적인 타격 스타일로 유명하다. - 로저스 혼스비 (Rogers Hornsby) - 0.358
2루수로서 놀라운 타격 능력을 발휘했다. - 조 잭슨 (Shoeless Joe Jackson) - 0.356
블랙삭스 스캔들로 억울하게 퇴출된 타격의 천재. - 트리스 스피커 (Tris Speaker) - 0.345
안타와 타율 모두 상위권에 오른 다재다능한 선수. - 테드 윌리엄스 (Ted Williams) - 0.344
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설. 마지막 0.400 타율 기록자다. - 빌리 해밀턴 (Billy Hamilton) - 0.344
19세기 스타로, 도루와 함께 타율에서도 두각. - 댄 브라더스 (Dan Brothers) - 0.343
초기 MLB의 강타자 중 한 명. - 베이브 루스 (Babe Ruth) - 0.342
홈런뿐 아니라 타율에서도 엘리트 수준을 유지했다. - 해리 헤일먼 (Harry Heilmann) - 0.342
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강타자. - 윌리 킬러 (Willie Keeler) - 0.341
"작게 쳐서 멀리 보내"라는 명언을 남긴 타자.
4. MLB 통산 타점 순위 (2024년 기준, Top 10)
◆ 타점은 팀에 기여한 득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입니다.


- 행크 애런 (Hank Aaron) - 2,297점
홈런과 함께 타점에서도 1위. 꾸준함의 상징이다. - 앨버트 푸홀스 (Albert Pujols) - 2,218점
은퇴 시점에서 루스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. - 베이브 루스 (Babe Ruth) - 2,214점
강력한 타격으로 팀의 득점을 책임졌다. - 알렉스 로드리게스 (Alex Rodriguez) - 2,086점
다재다능한 타자로서 타점에서도 상위권. - 캡 앤슨 (Cap Anson) - 2,075점
초기 MLB의 타점 기록 보유자. - 배리 본즈 (Barry Bonds) - 1,996점
홈런과 함께 타점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다. - 루 게릭 (Lou Gehrig) - 1,995점
양키스의 철인으로, 타점에서도 엘리트였다. - 스탠 뮤지얼 (Stan Musial) - 1,951점
꾸준한 타격으로 팀에 기여했다. - 타이 콥 (Ty Cobb) - 1,937점
높은 타율과 함께 타점도 쌓았다. - 윌리 메이스 (Willie Mays) - 1,903점
전천후 외야수로서 타점도 상위권.
5. MLB 통산 도루 순위 (2024년 기준, Top 10)
◆ 도루는 속도와 주루 센스를 보여주는 기록입니다.


- 리키 헨더슨 (Rickey Henderson) - 1,406개
MLB 도루의 제왕. 단일 시즌 130도루 기록도 보유. - 루 브록 (Lou Brock) - 938개
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전설적인 도루왕. - 빌리 해밀턴 (Billy Hamilton) - 914개
19세기 도루의 아이콘. 단일 시즌 100도루를 넘긴 적이 있다. - 타이 콥 (Ty Cobb) - 897개
타격뿐 아니라 도루에서도 엘리트. - 팀 레인스 (Tim Raines) - 808개
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주루 마스터. - 빈스 콜먼 (Vince Coleman) - 752개
1980년대 도루왕으로 유명하다. - 에디 콜린스 (Eddie Collins) - 741개
빠른 발과 타격을 겸비한 2루수. - 맥시민 레이디 (Max Carey) - 738개
1920년대 도루의 선두주자. - 호너스 와그너 (Honus Wagner) - 723개
유격수로서 도루에서도 뛰어났다. - 조 모건 (Joe Morgan) - 689개
신시내티 레즈의 명예의 전당 2루수.
2024년까지의 MLB 통산 기록은 야구 역사 속 전설적인 선수들의 업적을 보여줍니다. 홈런의 배리 본즈, 안타의 피트 로즈, 타율의 타이 콥, 타점의 행크 애런, 도루의 리키 헨더슨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. 이 순위는 팬들에게 과거와 현재를 잇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하며, 앞으로 어떤 선수가 이 기록에 도전할지 기대하게 만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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