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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셀트리온 소개
- 셀트리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제약 회사로,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생산을 통해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
- 2002년 설립된 이래, 고가의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효능을 가진 합리적 가격의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며 환자 접근성을 확대해 왔습니다.
- 셀트리온(Celltrion)의 이름은 '세포(Cell)'와 '북두칠성(Triones)'에서 유래되었으며, 이는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를 통해 인류 건강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사명을 상징합니다.
- 현재 셀트리온은 개발, 생산, 판매를 일원화한 구조로 운영되며, 연구개발 인력 비율이 약 33%에 달할 정도로 혁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

2. 역사와 성장 과정
- 셀트리온의 역사는 1991년 설립된 전신 기업에서 시작됩니다.
- 2002년 본격적으로 출범한 후, 2005년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(BMS)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기반을 다졌습니다.
- 2007년 첫 번째 공장 준공으로 생산 역량을 강화한 셀트리온은 2009년부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본격 진출했습니다.
- 2012년 국내에서 바이오시밀러 동등성 인정을 받으며 상한가를 기록한 이래,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했습니다.
- 2016년은 셀트리온의 전환점으로, 세계 최초 TNF-α 억제제 바이오시밀러 '램시마(인플릭시맙)'가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 진입했습니다. 이는 오리지널 '레미케이드'의 연매출 5조 4,000억 원 규모 시장에서 40% 점유를 목표로 한 전략적 성과였습니다.
- 2017년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램시마 임상 시험 승인을 받은 후, 타슬리제약그룹과 합자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시장을 공략했습니다.
- 2018년 코스피 상장으로 자본을 확충한 셀트리온은 2023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 합병하며 개발·생산·판매를 통합했습니다. 이로 인해 매출원가율이 63%에서 30%대로 개선되며 효율성을 높였습니다.
- 2024년에는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을 검토했으나 주주 의견 차이로 보류되었으나, 그룹 전체 지배구조 투명화에 나서고 있습니다.
3. 주요 사업 분야와 제품 라인업
- 셀트리온의 핵심 사업은 바이오시밀러 개발로, 항체 치료제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
- 램시마(CT-P13):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로, 류마티스 관절염, 염증성 장 질환 치료에 사용. 유럽 EMA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후 100여 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.
- 트룩시마(CT-P10): 림프종 치료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. 고형암 및 혈액암 시장 확대에 기여.
- 허쥬마(CT-P06):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. 고수익 제품으로 2024년 매출 성장 동력.
- 신규 제품: 스토보클로(항혈전제), 오센벨트(자가면역질환), 옴리클로(염증성 장질환) 등. 최근 출시된 아이덴젤트와 앱토즈마는 주요 시장에서 안착 중입니다.
- 항체 신약 개발과 CMO(위탁생산) 사업을 병행하며, 인플루엔자·광견병 항체 치료제, ADC(항체-약물 결합체) 등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 셀트리온제약은 국내 판매를 담당하며, 케미컬 의약품과 바이오 의약품을 공급합니다.
| 제품명 | 오리지널 의약품 | 적응증 (주요 치료 분야) | 주요 특징 |
| 램시마® | 레미케이드 (인플릭시맙) | 류마티스 관절염, 염증성 장질환 등 |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(IV 제형) |
| 램시마®SC | 레미케이드 (인플릭시맙) | 류마티스 관절염, 염증성 장질환 등 | 피하주사(SC) 제형으로 투약 편의성 개선 (바이오베터) |
| 트룩시마® | 맙테라/리툭산 (리툭시맙) | 비호지킨 림프종 등 혈액암 | 미국/유럽에서 높은 점유율 기록 |
| 허쥬마® | 허셉틴 (트라스투주맙) | 전이성 유방암, 전이성 위암 | 미국/유럽 허가 획득 |
| 유플라이마® | 휴미라 (아달리무맙) | 류마티스 관절염, 염증성 장질환 등 | 고농도 제형 바이오시밀러 |
| 베그젤마® | 아바스틴 (베바시주맙) | 전이성 직결장암, 비소세포폐암 등 | 유럽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|
| 짐펜트라™ | 램시마SC (인플릭시맙) | 염증성 장질환 | 미국에서 신약(New Drug)으로 승인 (SC 제형) |
4. 최근 성과와 재무 현황
- 2024년 3분기 셀트리온은 연결 매출액 1조 290억 원, 영업이익 3,014억 원을 달성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.
-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.1% 증가했으며, 이는 고수익 신제품 매출과 원가율 개선 덕분입니다.
- 2025년 10월 기준, PER(주가수익비율)은 안정적이며, BPS(주당순자산)와 EPS(주당순이익) 지표가 긍정적입니다.
- 최근 미국 일라이 릴리社의 뉴저지 공장 인수(약 4,600억 원 규모)로 생산 시설을 확대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했습니다.


5. 미래 성장 동력(신약 개발)
1) 차세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
- CT-P43 (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), CT-P41 (졸레어 바이오시밀러), CT-P42 (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) 등 대형 오리지널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들을 개발 중입니다.
- 2030년까지 총 22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여 치료 영역을 안과, 골다공증, 천식 등 다양한 질환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.
2) 신약 개발 (ADC 및 이중항체)
- ADC (항체-약물 접합체):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 각광받는 ADC 신약 개발에 집중 투자하여, 기존 항체 의약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
- 다중항체: 기존 단일 항체 대비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중항체 신약 개발도 추진하며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습니다.
6. 셀트리온의 비전
-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전 세계 환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의약품을 제공하여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-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을 넘어 신약 개발로 전환 중입니다. 2025년 이후에도 유럽·아시아·남미 시장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출시로 연평균 20% 이상 매출 성장을 기대합니다.
- 통합 셀트리온 체제 출범을 발판 삼아 2030년까지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고, 바이오시밀러와 신약을 아우르는 종합 생명공학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.
- 직원 복지 측면에서는 경조휴가, 학자금 지원, 통근버스 등 체계적 제도를 운영하며 인재 유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합병 지연과 대차 거래 증가 등 리스크를 관리하며 주주 가치 제고에 집중할 전망입니다.
-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는 선구자입니다. 혁신적인 항체 치료제 개발로 인류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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